국내에서 연간 발생하는
바텀 애쉬 140만톤

바텀 애쉬(Bottom Ash)는 화력발전 과정에서 석탄을 연소시킨 후
발생하는 석탄 회분 중 보일러의 하부로 낙하된 석탄회를 의미합니다.

이는 전체 석탄회 발생량 중 약 20%를 차지하는데,
대부분 재활용되지 못하고 회처리장에 매립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산하 5개 발전자회사에서는 매년 140만 톤의 바텀애쉬가 발생하고,
매립 비용은 무려 2,500억 원이 소모됩니다.

바텀 애쉬가 재활용하기
까다로운 이유

바텀 애쉬는 바닷물로 냉각하는 과정에서 염분이 생기면서
조성비가 불균형해지고 산업재료로 재활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매립지를 황폐화시켜 식물이 자라기 힘든 땅이 됩니다.

황산화물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어린이의 호흡기 감염,
노인들의 만성호흡기 질환자들에게 큰 피해를 입힙니다.
그리고 삼림에 큰 영향을 끼치는 대기오염물질로서 주변 삼림을 파괴시키기도 합니다.

이런 가운데 바텀 애쉬를 재활용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으나,
발전소별로 발생하는 바텀애쉬의 조성비가 다르거나, 재활용 생산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약해 대부분 실패에 그쳤습니다.

바텀 애쉬,
친환경 건축자재로 재탄생하다

혁신 기술을 통해 바텀애쉬에 포함된 NaCI 성분의 활동을 억제합니다.
바텀 애쉬는 본래 초고열, 고압으로 만들어진 고품질의 숯으로서
다량의 음이온을 방출하는친환경 물질입니다.

이러한 순기능을 바탕으로 바텀 애쉬는 친환경 단열방음재, 흡음재의 원료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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