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맹그로브 숲,
지난 30년 동안 30,000ha 파괴
1970년대 94,600ha까지 달했던 캄보디아의 맹그로브 조림 면적은
2006년 기준 65,000ha 수준으로 급격히 줄었습니다.
캄보디아 환경부에 따르면, 삼림 유실의 최대 원인은 바로 ‘불법 벌채’였습니다.
이 외에도 도시화, 염전 및 양식장 형성 등
다양한 요인으로 맹그로브 조림은 유실되었습니다.
블루카본(Blue Carbon)의
대표주자, 맹그로브
맹그로브는 뛰어난 탄소저장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맹그로브의 탄소 흡수속도는 육상식물 대비 50배 수준이며,
탄소흡수량은 동일 면적 열대우림에 비해 약 4~5배 많습니다.
맹그로브는 해양생물에게 서식지를 제공하고 쓰나미와 해일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있어,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복원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수종입니다.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함께 살리는
맹그로브 조림 프로젝트
트렌드테크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파괴된 캄보디아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맹그로브 조림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총 4개 지역에 500ha 규모로 조성되고, 캄보디아 현지의
43개 어촌계 커뮤니티가 함께할 예정입니다.
맹그로브 조림 프로젝트는 생물적 다양성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의 소득을 증가시키고,
생태계 복원으로 어획량이 늘어 지역 어민들의 소득 증가에 도움을 줍니다.
Key Factcs
PROJECTS NUMBERS
2000000
맹그로브 총 식재 수(그루)
0
사업 기간(년)
0
참여 지역 커뮤니티 수(개)
0
조림 면적(ha)
4200000
예상 탄소 감축량(tCO2e)
